가계부1 회사에서 경제성 검토하는 박대리, 당신 개인 재무제표는 왜 몰라? (feat. 송사무장님 엑시트) 회사에서는 숫자와 매일 씨름한다. 심지어 간단한 메일 보고에도 어김없이 숫자가 있다. 투자심의를 위해 CAPEX와 CF 추정을 하고 IRR을 뽑는다. 뚝닥뚝닥! “ 회사의 발전을 추구하는 나는야~~~ CEO!! ” . . . . . . . 가 아닌 월급쟁이 피고용인! ㅠㅠ (물론 회사에서 자기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독립을 위해서도) 남의 사업에도 이렇게 공을 들여서 숫자를 보는데, 돈돈돈 돈! 타령하면서 나, 내 가족의 재산은 얼마나 알까? 내 가족의 자산, 부채, 자본 현황을 대략으로라도 떠올리는 사람은 5% 정도가 아닐까? 그렇다 나도 95%의 멍청구리 직딩이다. 존경하는 송사무장님의 3년만에 엑싯(EXIT) 다이어리를 보다가 아래 사진과 같이 내 자산 점검표가 .. 2023.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