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DMC 40평 아파트를 6억에 살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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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역 (DMC) 인접한
직주 근접과 생활인프라를 갖춘
남가좌동 40평 아파트를 6억에 get할 기회가 있다면?
(그렇다, 경매다!)
 
부동산 급등기와 급락기를
눈 앞에서 바라 볼 수 밖에없던..
평생을 월급 받아서 부동산 한 채 남기는 인생을
상상하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는 
2030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다. (나를 포함)
 

오늘의 주인공!
남가좌 현대아파트
 
짧게 얘기해서,
부동산 하락기를 오래 지나며
경매시장의 분위기도 꽤나 얼어붙었다!
오늘의 경매물건도 3번이나 유찰되며
최초매각 금액이었던 12억의  51%인
6.1억으로 4차 매각의 최저입찰가가 정해졌다!
 
현재 ('23년 4월 15일) 네이버 매물 기준으로!
*매매 최저 호가는 9.8억 (저층)
*전세 최저 호가는 5.5억 (저층)
 
6억에 받을 수는 없겠지만 6.5억에 낙찰 받아도
전세 임차인을 맞추면! 자기자본 1억을 가지고
서울에 내집을 찜꽁 해둘 수 있다는 말씀!
 
실거주를 고민하는 경우에도
낙찰 시에 받을 수 있는,
경락잔금 대출이 70~80%는 나올터이니
 
모아둔 금액과
결혼한(할) 배우자의 모아둔 금액과
신용대출까지 끌어서 적극적으로 매수를
고려해볼 만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