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최고의 투자타이밍은 언제일까? (feat. 증산 5구역)

재개발 투자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보니
재개발 투자를 입주까지 완주를 하지 않고
프리미엄이 적정 수준이하 일 때 사고 !
프리미엄이 오르면 팔고 !

즉! 사고팔고 사고팔고하며 수익을 올리는 것도
정말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머리로 조금씩 이해하게 됐다.

하지만 이런 트레이딩 투자를 위해서는
재개발 사업의 전체 흐름을 잘 이해하고
현재 투자시장의 온도를 예민하게 읽어내는 능력이
있어야만, 현재 형성된 시장 프리미엄이
높다 낮다 가치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머리로 이해한 투자 이론을
가슴으로 믿어야지만 나중에
기회가 왔을 때, 투자를 실행할 수 있으리라!!

그래서 배운 이론들이 현실에서 잘 들어맞는지
재개발 케이스를 추적•관찰 해보려고 한다.

배운 이론은 조•사•관!! 재개발의 3가지 분수령을
지날 때마다 가격이 오른다는 것!
1) 조합설립인가
2) 사업시행인가
3) 관리처분인가

재개발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되면서
후발 투자자들이 기존보다 더 높은 프리미엄을
주고도 투자에 합류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조합이나 지역 부동산을 통해서
각 단계의 통과 소식을 미리 알 수 있는 경우가 많고
통상적으로 이런 소식이 공식적으로 고시되기 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그 기간동안 기존의 가격으로
재개발 매물을 매수해서 초단기간에
큰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아주 솔깃한 이론!

반신반의 하던 차에,,, 이를 검증해볼 케이스가
눈 앞에 등장했다!!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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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5구역의 관리처분계획 인가 소식!!
(고시 전 단계, ‘23년 9월 26일)

증산 5구역 관리처분인가 소식

까르님 재개발 분석표

‘23년 9월 26일
증산 5구역의 관리처분계획인가의 결재가 났고
아직 고시 전이다.

그렇다면
매물가격은 얼마나 뛸까?

서울 재건축•재개발의 투자 온도를
매월 업데이트 해주는 네이버 까르님의
재개발 표를 기준으로 확인해 보고자 한다.


9월 18일 기준으로
증산5구역 84기준
*초기투자금 : 4.1억원
*총투자금 : 10.6억원

관리처분 고시가 난 뒤
거래되는 매물의 가격을 한번
모니터링 해서 본 게시글에
업데이트 해보려고 한다.